도, 춘천 지역 주택 투기 지역 후보지 지정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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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3.23 댓글0건본문
춘천 지역 주택 투기 지역 후보지
지정과 관련해 김진선 도지사가
재정경제부와 건설교통부에 지휘 서신을
전달하고 철회를 건의했습니다.
김지사는 지휘서신을 통해
“춘천시는 기대에 부풀어 있던
태권도공원 유치실패와 한류열풍의 지속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상실감이
큰 실정”이라며 지정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춘천시의 지난 2월 주택가격이
1.0% 상승해 주택 투기 지역 지정 요건에
해당되지만 이는 이사철 등의 일시적인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신규 아파트 미분양이
1,155호에 달하고, 주택 분양률은 66.27%에 불과해
주택 투기 지역으로 재지정될 경우
지역 경기 침체가 가속화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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