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소비 심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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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3.24 댓글0건본문
도내 소비자들은
생활 형편과 가계 수입, 경기 상황이
지난 해 4/4분기 보다 좋아진다고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 본부가 오늘 도내
7개 도시 247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05년 1/4분기 강원지역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경기 전망은 지난 해 4/4분기의
59에서 108로 급상승해
강한 경기 회복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생활 형편은 전망은
지난 해 4/4분기 74에서 96으로 높아졌으며,
가계 수입 전망도 86에서 101로
크게 향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 1/4분기 소비 지출 계획도
지난 해 4/4 분기의 104에서
115로 크게 올랐으며,
향후 고용 사정 전망도 53에서
87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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