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각 단과대학은 내일

도내 8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사랑 1사 1촌 운동'에 동참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강원대는 지난 2월 농생대와 동자대가

이미 2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했으며

이번에는 경영대와 공과대, 약학대 등

8개 단과대학이 춘천 서면 안보1리와

홍천 두촌면 장남1리, 정선 북평면 문곡리 등

8개 마을과 사랑의 손을 잡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강원대는

농번기 일손돕기와 지역 농산물 구매촉진,

의료봉사 활동 등의 농촌돕기 활동을 펼치며

자매 농촌마을은 친환경.안전 농특산물을

대학에 공급하고 팜스테이 등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