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도지사, 2014 동계유치위 자체 추진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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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5.02.22 댓글0건본문
김진선 도지사는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정부와 협의가 지연될 경우
자체 추진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유치위 구성과 관련해 문화관광부와 협의중이지만
IOC 규정과 국제관례는 물론
현행법에도 맞지 않게 유치위 법인을
문화관광부 허가법인으로 등록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유치위 구성이 계속 늦어지면
불가피하게 원칙에 따라 독자적으로
도에서 유치위를 구성해
진행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유치위원장 선임과 관련해,
위원장은 실제 유치활동에 도움이 되는
비정치적 인사가 좋겠다며
2010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활동 당시
상임고문을 맡아 큰 역할을 한
박재규 전통일부장관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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