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2008년까지 도내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모두 3천 백억 여원이 투자됩니다.

도교육청은 오늘 교육복지 5개년 종합 계획을

발표하고, 2008년까지 특수 교육 대상자의 수혜율을

30%로 올리고, 저소득층 유아 교육비와

급식비 지원도 현재 1만 6천여명에서

4만 3천여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단설 유치원도 4곳을 신설하고,

병설 유치원의 학급도 40개를 늘리는 등

공립 유치원 취원율을 35%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교육 복지 정책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단위 학교에도 학생 복지부를

설치하는 한편, 연간 두 차례씩 정책 추진

평가제를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