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 레저 총회의 춘천 유치를 위한

세계 레저 협회의 현지 실사에서 춘천시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데릭 캐시 세계 레저 협회 회장 등 4명의

실사단은 어제까지 실시한 실사를 통해

춘천의 레저 육성 의지와 시민 열기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2010년 총회가 춘천에 유치될 경우

세계레저 협회와 파트너십을 체결,

공동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해 유치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