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지앤지 춘천 이전 예정대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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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2.21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다단계 회사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디지털 지앤지 이전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종수 춘천시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다단계 영업을 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이미 반론 보도가
이뤄진 만큼 지앤지의 유치를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최근 “디지털 지앤지가
다단계 회사로 배당금을 주지 못했다”는
일부 부도에 대해 “이미 다단계 증을 반납했으며,
배당금을 받지 못한 회원은 일부에 불과하다”는
내용의 반론 보도를 명령했습니다.
한편 춘천시는 지난 달 13일
셋톱박스 생산업체인
디지털 지앤지와 기업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올 연말까지 후평 공단 내 옛 기능대학 부지에
자동화 생산시설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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