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지 문화제 프랑스 파리서 다음달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2.21 댓글0건본문
한지를 소재로 한 국제 축제가
다음달 10일부터 4월 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립니다.
원주 한지 개발원은 오늘
“프랑스 문화성의 초청으로
올해 세계 문화의 집 공식 행사로 결정됐으며,
파리의 아끌리마타시옹 공원에서 한 달여 동안
전통등 전시회와 닥종이 인형전,
한지 공예 체험 등의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루브르 박물관과 공동으로
원주 한지를 주제로 한 학술 행사가
열리며, 한지 패션쇼, 한지 장터 등도
마련됩니다.
한편 원주 한지 개발원은
올해 파리행사를 시작으로 2006년 베를린,
2007년 체코, 2008년 미국 등에서
한지문화제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