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30% 상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2.28 댓글0건본문
도내 표준지 공시 지가가 30.11% 올라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전국
50만 필지의 표준지 공시 지가를 조사한 결과
도내 공시 지가는 전국 평균 26.25%를 크게 상회한
30.11%가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말 개별 공시지가가
고시되면 이를 근거로 부과되는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이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내에서 땅 값이 가장 비싼 곳은
춘천시 죽림동 7의 6 번지와
원주시 중앙동 60의 14번지로
평당 3,069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가장 싼 곳은 삼척시 하장면 중봉리
산 29번지 등 10곳의 임야로 평당 363원이었으며,
삼척시 신기면 신기리 아파트 부지의 공시지가가
평당 3만 9천 6백원으로
전국 아파트 부지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