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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2.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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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금을 주지 않으면 다른 곳에 물건을 넘기겠다고 속여

10억 여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 가운데 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 경찰청 광역 수사대는 오늘

서울시 강동구 변 모씨를 긴급체포하고

같은 혐의로 대전시 동구 전 모씨를 전국에 지명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법원 경매를 통해 고철 등을 ‘가낙찰’ 받은 뒤

서류를 위조해 낙찰을 받은 것처럼 속여

홍천군에 사는 최 모씨 등 고물상 업주 8명으로 부터

선수금 조로 1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피의자 전씨가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될 위기에 처하자

‘잘 아는 검사를 통해 사건을 무마해 주겠다’고 속여

4천여만원 상당을 가로챈 충남 천안시 36살 송 모씨도

함께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어머니와 재산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던 아들이

어머니를 살해한 뒤

자신도 차에 불을 질러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밤 11시 40분쯤, 춘천시 퇴계동 이 모씨 집 앞에서

46살 박 모씨가 자신의 승용차에서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가 어제 밤

자신의 어머니 77살 김 모씨와 갈등을 빚다

흉기로 어머니를 찔러 살해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4시 15분쯤, 강릉시 포남동 모 어린이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 2개동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환풍기 등의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환풍기 잔해를 국립 과학수사 연구소에 감정 의뢰하는 등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동해시 망상동 7번 국도

동해 오토 캠핑장 인근 도로에서

26살 김 모씨가 몰던 소나타 승용차가

마주오던 아반떼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 운전자 56살 박 모씨와

박씨의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정 모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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