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알콜 중독자 익사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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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3.17 댓글0건본문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춘천시 근화동 의암호변에서
춘천시 석사동 55살 주 모씨가 강물에 빠진 채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주씨는 10년전 이혼한 뒤 혼자 살아 왔으며
최근, 알콜중독에도 거동까지 불편해지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왔습니다.
경찰은 주씨의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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