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부실 건설업체 퇴출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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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5.03.10 댓글0건본문
수해복구 공사를 계기로
도내 건설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업체 절반 가량이 감소돼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지난해 말
도내 300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49.1%가 경쟁업체 40에서 60%를
감소시켜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34.9%가 경쟁업체 20에서 40%를,
12.3%는 60에서 80%를 각각 감소시켜야
난립으로 인한 과당경쟁을
줄일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40.5%가
부실업체나 무등록 업체에 대한
행정관청의 단속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부적격 업체들이 불법행위로
건설시장을 문란하게 만들지 못하도록
단속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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