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털이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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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3.10 댓글0건본문
영세 담배 상인들을 괴롭혀 왔던 절도범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 경찰청 수사과는 오늘
춘천과 횡성, 동해 일대의 영세 담배점을 상대로
절도행각을 벌여온 경남 밀양시 46살 한 모씨를
경남 김해경찰서와 공조해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씨는 지난 해 10월
횡성군 횡성읍 박 모씨의 가게 창문을 열고 들어가
진열장 안에 들어있던 담배 백보루
시가 이백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수차례에 걸쳐 범죄 행각을 벌인 혐의입니다.
경찰은 한씨가 다른 담배 절도 사건의 범인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으며
다른 사건의 범인들도 신원을 일부 확인하고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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