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152개 학교 폭설로 휴교(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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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3.04 댓글0건본문
오늘 새벽부터 영동 지역에 내린 폭설로
영동 지역 152개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 강릉 지역의 고교를 제외한
53개 초 중학교와 속초 지역의 42개 학교,
삼척 4개 학교 등 거의 모든 학교에서
휴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해 지역의 21개 학교와 정선 지역의
7개 학교도 휴업을 실시했으며,
태백 지역 학교들도 단축 수업을
실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내일도 기상 상황에 따라
학교 자율로 휴업 여부를 결정해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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