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대부분 학교 임시 휴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3.04 댓글0건본문
오늘 새벽부터 영동 지방에 내린 폭설로
강릉시와 속초시의 초 중학교가 전면
임시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 오전 긴급 비상 대책회의를 열고
강릉시의 초등학교 40개 학교, 중학교 11개 학교 등
고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대해 휴교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속초시 지역도 속초고등학교와 속초 여고를 제외한
42개 학교가 전면 휴교에 들어갔으며,
고성군은 관내 23개 초 중 고등학교 전체에 대해
휴교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이 밖에 동해시도 초등학교 12개 학교와
중학교 3개 학교 등 15개 학교가 휴교했으며,
5개 학교가 단축 수업을 실시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