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경찰청이 지난 2월 14일부터 한달 동안 실시해 온

심부름 쎈터 불법행위 단속 결과

20명이 적발돼 이 가운데 2명이 구속됐습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채권을 추심해 주는 대가로 거액의 사례금을 받기로 한 뒤

채무자를 찾아가 ‘근무지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등 불법 채권추심으로 적발된 경우가

13명의 가장 많았고 사생활 침해 사범은 7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릉 5명, 속초 4명 등이었으며

춘천은 2명, 평창, 고성, 양구는 각각 한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단속으로

심부름 센터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