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운용 중인 불법 주정차 단속용

무인 카메라가 시내 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춘천시는 오늘 “무인 단속 카메라를

지난 2월 1일부터 운용해 온 결과

카메라가 설치된 중앙로 일대의

교통 흐름이 눈에 띄게 좋아져

시내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중앙로 등 3곳에 불법 주정차

단속 무인 카메라를 설치해 단속한 결과

2월 한달 동안 272건, 하루 평균

15건씩을 적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