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내일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 밸리에서

중동 아프리카 의료기기 전문 바이어 초청,

의료기기 대형전문 수출 상담회를 개최합니다.

강원지방중소기업청과

KOTRA 강원무역관과 협력해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금년도 수출 7억불 달성을 목표로

해외시장개척의 고비용 구조를 극복하고,

저비용 고효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열립니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하는 바이어는

이라크 4명과 사우디아라비아 3명 등 모두 22명으로

도내 의료기기 업체들과 상담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특히 이라크 바이어는

종업원 6천 500명 규모의 이라크 최대 민간 재벌

알부니아 그룹내 의료분야 계열사로

이번 행사를 통해서

강원지역의 의료기기 수입을 계획하고 있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