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늘고, 절도 폭력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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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8.02 댓글0건본문
지난 7월 도내에서 발생한 5대 범죄 가운데
살인과 강도 강간 등 강력범죄는 클고
절도와 폭력은 줄어 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도내에서 발생한 5대 범죄는
모두 천3백여건으로
지난해 7월에 비해 10%가 줄었으나
살인은 4건으로 지난 해의 4배 강도는 11건으로
지난해의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반해 절도는
지난해 598건에 비해
22%가 줄어든 461건으로 집계됐으며
폭력은 3.4%가 줄어든 802건으로 조사 됐고
검거율은 대체로 지난 해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대 범죄가 발생한 날을 요일별로 분석해 보면
토요일이 15.6%로 가장 많고
화요일과 일요일이 각각 15%로 조사 됐으며
월요일에 발생하는 범죄가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발생시간대로는
자정부터 새벽 4시 사이 심야가 31.4%로 가장 많았고
발생장소로는 노상이 29.8로 나타났으나
단독주택이 아파트보다 2배나 많이 발생해
단독주택이 범죄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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