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피탈 사건 이후, 동해안 군부대 대책마련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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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8.02 댓글0건본문
지난 달 발생했던 동해안 군부대 총기 피탈 사건 이후
해당 부대에서는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육군 철벽부대 관계자는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경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향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군 내부에서는
다양한 방안을 놓고 거의 매일 격론을 벌이고 있으나
결론을 내리기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총기탈취 사건을 수사 중인 군경합동수사본부는 오늘
이번 사건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한 현상금을
천만원에서 이천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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