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주민들, 군 기 살리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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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8.02 댓글0건본문
총기 피탈 사건 이후,
군 장병들의 사기가 저하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장병들의 사기를 올리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삼척과 동해지역에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내용의 플랙카드가
잇따라 내 걸리고 있으며
총기탈취 사건이 발생한 동해시 천곡동 일대에만도
20여개의 플랙카드가 내걸렸습니다.
일부 지역주민들은
최근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해당 군부대에서
지역 행사에 군악대를 파견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관광객을 상대로 ‘군 장병들에게 손 흔들어 주기’ 운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진동 동해시장은 최근
총기 탈취사고가 발생한 군부대를 잇따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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