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강요한 유흥업소 업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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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8.04 댓글0건본문
춘천경찰서는 어제 종업원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춘천시 요선동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32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중순
유흥업소 종업원인 29살 엄 모씨에게
남성손님과 성매매를 할 것을 강요하는 등
지금까지 모구 81회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입니다.
김씨는 또, 선불금을 갚지 않도 도주했다는 이유로
종업원 23살 이 모씨를 방안에 가두고 폭행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씨와 짜고 성매매 장소를 알선한 혐의로
춘천시 요선동 모 여관 업주 길 모씨도 함께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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