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관령국제음악제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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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8.05 댓글0건본문
제2회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오늘 개막돼
오는 19일까지 평창군 용평리조트를 비롯해
춘천과 원주 강릉 양양 등 도내 곳곳에서 열립니다.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오늘 개막 리셉션과 개막 연주회를 갖고
5차례의 저명 연주가 시리즈와
떠오르는 연주자시리즈 등이 마련됩니다.
특히 광복 60주년을 맞아 창작 위촉한
이란출신 작곡가 베자드 란즈바란의 `깨어남'과
세계적 작곡가이자 전자거문고 연주자인
김진희씨의 `한 하늘'이 오늘과 7일
용평리조트 눈 마을 홀에서
각각 초연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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