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4분기 도내 토지 거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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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8.10 댓글0건본문
올해 2/4분기 도내 토지 거래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오늘 한국토지공사 강원지역 본부에 따르면
이 기간 모두 5만 354필지의 토지가 거래돼
지난 해 같은 기간 3만 4천 3백여 필지에
비해 46.5%가량 증가했습니다.
또 각 지역별로는 화천군이 135.5%,
원주시는 99.9%, 횡성군 98.9%,
철원 72.1%씩 각각 증가했습니다.
특히 원주시는 기업 도시 유치가 확정되면서
기대심리가 작용해 토지 거래가 증가했으며
인접 지역인 횡성과 홍천 지역 토지 거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올 2/4분기 도내 토지 거래 면적의
68.4%인 9천 여만 ㎡가 수도권 등
외지 주민들에게 넘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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