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관광지 쓰레기 크게 증가, 대책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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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8.10 댓글0건본문
여름 피서철과 주5일 근무제 등으로
도내 관광지의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제대로 관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강릉시의 경우
지난 한달 동안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가 증가한 338톤의 쓰레기가
발생했으며, 양양 7%, 평창 3.8% 등
도내 각 관광지의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피서지에서 대부분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상당수의 쓰레기가 몰래 버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도에서는 지도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으나 제대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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