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내 전역에 많은 비... 등산객 고립 잇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8.12 댓글0건본문
최대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어제
도내 곳곳에서 등산객들이 고립되는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영월군 수주면 두산리에서
경기도 성남시 55살 김 모씨 등 세 명이
폭우로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
119 구조대에 의해 1시간 2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2시쯤에는 원주시 판부면 금대계곡에서
서울시 강동구 73살 양모씨 등 4명이 구립됐다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양씨는 칠석날을 맞아 인근 사찰에 참배를 왔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전 8시쯤에는
홍천군 동면 덕치리 수타사 계곡에서
경기도 시흥시 21살 신 모씨 등 야영객 4명이 고립됐다
1시간 4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