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학생이나

학업 중단 청소년들을 위한

고등학교 과정 대안학교가

내년 3월 홍천에 문을 엽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에

대안학교인 가칭 '팔렬고등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을 추진중입니다.

오는 11월 도교육청의 정식인가를 앞둔 팔렬고는

남녀공학으로 학년당 1학급씩

전체 3학급 60명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