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출마 위해 사퇴한 도 공무원 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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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4.03 댓글0건본문
5.31 지방선거 출마를 이유로 사퇴한
도내 각 지자체 공무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 단체장이나 의원에
입후보 하기 위해 사퇴한 도내 공무원은
지난 1일 현재 4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232명으로
지난 제 3회 지방선거의 138명에 비해
68%가 늘었습니다.
직급별로는 5급 사무관이 31%,
6급 이하가 26%, 3급이상 19%, 4급 17% 등이며,
입후보 대상은 기초의원이 102명으로 44%,
기초 단체장이 73명으로 31%, 광역의원은 1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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