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 미분리 실수로 '폭발 사고' 낸 LPG 충전 기사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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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2.02 댓글0건본문
평창 가스폭발 사고의 원인이 된 '가스 누출'을 일으킨
벌크로리 운전기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업무상 과실 폭발성 물건파열과
업무상 과실치상, 업무상 실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사업법 위반 혐의로 57살 A씨를
오늘 구속기소 했습니다.
충전소 직원인 A씨는 지난 1월 1일
벌크로리 내부에 있던 가스를 누출시켜 폭발 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다른 피의자들도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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