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유산 사업 지속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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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2.01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동계 올림픽 유산을 이어가고, 경기장을 활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까지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명실상부 문화특별자치도,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아시아 최초로 청소년올림픽을 개최한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다"면서
"우리나라 세 번의 올림픽 중 2번을 강원도에서 치러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도는 이번 대회가 열린 경기장을 활용해
동계 스포츠 저변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대회가 종료된 후 임시 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경기장을 원상 복구해 종목별 국내외 대회를 개최하고,
국가대표와 강원도 대표 훈련 시설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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