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아파트 외지인 거래 2년 새 8,000건 급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4.01.31 댓글0건본문
고금리와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도내 아파트의 외지인 거래 비중이
최근 2년 사이 8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전체 아파트 매입 건수는 1만 6,708건으로
이중 시·도외 거주자들의 거래 건수는 3,358건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0.7% 줄어든 것이고
2021년과 비교하면 79.4% 급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외지인 거래가 실수요 보다
투자 목적이어서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국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부동산 조정 국면이 이어지면서
외지인들의 투자가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