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넘어 갓길 보행자 '쾅'…뇌 손상 입힌 60대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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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1.26 댓글0건본문
음주 상태로 중앙선을 넘어 다른 차량을 추월하려다가
갓길을 걷던 보행자를 치어 심한 뇌 손상을 입힌 6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65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밤 혈중 알코올농도 0.145% 상태로
인제군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갓길을 따라 걷고 있던 40대 B씨를 치어
머리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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