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영 안정자금 조기 투입 등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입니다.

도는 도내 23만 명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경영해 나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 육성자금 4,000억 원과 2,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연초에 조기 투입할 예정입니다.

특히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우대금리 0.5%를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물가동향 관리를 위한 설 명절 ‘물가대책상황실’도 조기 가동하고,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에도 집중합니다.

지방공공요금 안정을 위해서는 상·하수도료, 쓰레기 봉투료 등

시군 결정 공공요금 동결이나 인상 최소화를 유도하고,

도가 결정하는 대중교통 요금의 동결 기조를 유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