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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들 신입생 유치 비상… ‘인서울 선호’에 지역 격차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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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9.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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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도내 대학 9곳 중 7곳이

사실상 미달을 기록하면서 신입생 유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더욱이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해

수도권과 지방권 대학의 경쟁률 격차가 벌어지면서

지역대학의 충원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 수시에서 강원지역 4년제 대학 9곳 중

강원대와 연세대 미래캠퍼스를 제외한 7곳은 경쟁률 61을 밑돌았습니다.

 

보통 수험생 한 명당 대학 6곳에 수시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 대학은 사실상 정원 미달로 보입니다.

 

수시에서 미충원된 인원은 정시로 이월해 선발하면 되지만,

이 또한 서울·경인권 대학과의 경쟁이 불가피해

 

 

도내 대학의 신입생 유치가 갈수록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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