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국회 심사 일정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국회의원들과 김진태 도정이 국비 확보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강원도와 강원도 국회의원 협의회는

오늘 국회에서 국비확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도는 이 자리에서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안착을 뒷받침할 사업과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정치권의 공조를 요청했습니다.

도는 주요 사업으로 반도체 K-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과

 고용 위기지역 지정 예산, 제 2 경춘국도 SOC 사업 등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