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자체 폭염 대책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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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8.09 댓글0건본문
동해안은 물론 내륙 곳곳에서도 한낮에 기온이 35도 이상 올라
폭염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도내에는 지난 5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온열 질환자가 100명 발생했고,
가축 피해는 1만 3천여 두에 이르고 있습니다.
도는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천여 곳에 실내 무더위쉼터를 조성했고,
그늘막 등 폭염피해 저감시설을 설치해 운영 중입니다.
강원도 관계자는 "온열질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운 시간대에 그늘에서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수분 섭취 등 폭염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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