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역 광복절 지나도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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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8.09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 전역에 역대 최고의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복절 이후에도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영동지역 기온은
다소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평년에는 8월 15일 전후로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지만
올해는 이후에도 폭염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겠다"는
중기 예보를 전했습니다.
중상층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다시 강화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했습니다.
다만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역의 경우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1도에서 3도 가량 내려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영서지역도 낮 기온은 32도에서 다소 하락해 30도 정도로 내려가지만
폭염과 열대야는 여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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