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20일째 열대야 지속…동해안 낮 최고 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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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8.08 댓글0건본문
강릉에 20일째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도내 곳곳에서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까지 최저기온은
강릉 29.2도, 삼척 26.6도, 속초 26.5도,
양양 26도, 동해 25.8도를 기록했습니다.
강릉은 지난 달 19일 이후 20일째,
삼척은 지난달 20일 이후 19일째 열대야가 지속됐습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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