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쓰레기 처리량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지영 의원이 오늘 강원도로부터 받은 해수욕장 쓰레기 처리현황을 보면 

2021년 1,617t, 2023년 3천 5t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종료 이후 관광객이 늘면서

지난해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전년보다 2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의원은 "무단투기 계도와 단속,

신속한 쓰레기 수거·운반 체계 구축 등

관련 대책 점검과 추진 강화를 통해

청정 환경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