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환자 속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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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8.06 댓글0건본문
도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자가 크게 늘고, 가축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5월 2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간동안 도내 온열질환자는 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여름은 강릉에서 17일의 역대 최장 열대야 일수를 보이는 등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도는 야외 작업장과 노숙인 밀집 지역을 살피는 등
폭염특보 상황종료시 까지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운영해,
인명피해 예방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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