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113년 만에 가장 더운 밤…16일째 열대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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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8.05 댓글0건본문
강원도 전역에서 기온이 지속 상승하면서 영서를 중심으로 폭염 경보,
나머지 지역은 폭염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기준
주요 지점 최고온도는 홍천 37.5도, 강릉 33.8도,
원주 34.9도, 동해 34.4도를 기록했습니다.
7월 중순부터 더위는 계속 이어지고 있어
강릉은 지난달 19일 이후 17일 동안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으며,
춘천과 원주는 지난달 24일부터 11일째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는 14일까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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