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상태로 영월 서부시장 식당에 불 지른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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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8.05 댓글0건본문
음주 상태로 영월군 서부시장에 불을 지른 60대가 구속됐습니다.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일반건조물 방화 혐의로
6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전날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시 11분쯤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서부시장의 한 식당 가판대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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