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서 시술받던 20대 여성 심정지…의료과실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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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8.05 댓글0건본문
도내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시술받던 2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심정지 상태에 빠지는 등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한 일이 발생해
경찰이 의료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오전 10시 5분쯤
도내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시술받던 20대 A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대형병원으로 옮겨 심폐소생술 등 의료진의 응급처치로
심정지 상태에서는 벗어났지만,
현재까지 약 2주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A씨 가족은 최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해당 산부인과 병원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진료기록 등을 토대로 병원 측의 과실이 있었는지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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