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대 필로폰 밀매 조직 일당 26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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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5.25 댓글0건본문
중부내륙고속도로를 거점으로
수 억원 대의 필로폰을 밀매한 전국적인
마약 판매 일당과 투약자 등 26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홍천경찰서는 오늘 상습마약 투약자인 충북 제천시 A씨와
마약 공급자인 경북 문경시 B씨, 대구시 C씨 등을
마약 판매책 7명과 투약자와 알선책 19명 등
모두 2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155.1g,
시가 4억 7천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이들로부터 시가 3천만원 상당의 필로폰 9.95g을
증거품으로 압수하고 19명을 구속하고
판매책 2명과 투약자 D씨 등 3명을 전국에 수배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2일 홍천의 모 여관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나온 상습 투약자 A씨를 검거한 후
지난 5월 18일까지 한달여에 걸친 장기간의 수사 끝에
판매책 B씨와 B씨의 윗 선인 C씨 등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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