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의사 간호사 폭행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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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1 댓글0건본문
술에 취한 의사가 간호사에게 폭력을 휘둘러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0시 10분쯤
춘천시내 모 병원 6층 병동에서
이 병원 의사 A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간호사 B씨에게 폭력을 휘둘러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혔습니다.
의사 A씨는 이날 술을 마시고
병동에 들어온 상태에서
B씨가 숙소로 들어가라고 말하자
얼굴 부위를 때린 혐의입니다.
병원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에 대한 징계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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