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국가 재난 대응 종합훈련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17개 중앙부처와

250개 자치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월 열린

2006 국가 재난 대응 종합훈련에서

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상황부여와 초기 상황대처,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 각종 메시지 처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또 시군에서는 춘천시가 실제 훈련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개인표창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됩니다.

한편 도는 전국 최초로 재난관리와

방재복구를 총괄하는 방재 정책관 기구를

신설해 안전한 강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