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종자 정선공장 홍천군 서석면에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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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6.21 댓글0건본문
국립종자관리소가 주관해 추진하는
우량종자 선별 시설인 강원도 종자 정선 공장이
홍천군 서석면 어론리에 들어서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도내 농업인에게 공급되는
벼, 콩 등 정부 보급종 정선 시설이 없어
다른 도에서 종자를 가져오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급종자 정선 공장 건설을
추진해 왔습니다.
홍천에 건설되는 종자 정선공장은 연간 2천톤의
곡물 우량 종자를 생산하는 규모로 오는 2008년
완공예정이며, 사업비 153억원은 전액 국비로
투자됩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종자 정선 공장 건설로
벼와 콩 등 채종포 365ha 수준의 계약 재배로
연간 35억원의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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