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열악한 산업 인프라를 극복하기 위해

관광과 연계한 복합 무역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내일까지 상품 무역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서비스 산업, 무역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복합 무역을 추진하기 위한

복합무역 산업 전략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학술단체와 지역 경제인,

전자무역, 전자 상거래 상품 무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강원도 복합무역 정책에 관해 논의합니다.

도 관계자는 “유네스코지정

강릉단오제 등 지역축제와 연계된 무역 활성화,

2014 동계올림픽 인프라 확충과

남북 경제협력의 실질적인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