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관중학교 설립인가 신청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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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03 댓글0건본문
민족사관고등학교가 2007년 개교를 목표로
인가를 신청했던 자립형 사립 중학교인
가칭 민족사관 중학교 인가 신청이 반려됐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민족학원의
인가 신청 서류 검토 결과
재단의 재정지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1일 인가 신청이 반려됐습니다.
민족학원 측은 신청 서류 가운데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다시 설립 인가를
신청할 방침입니다.
가칭 민족사관 중학교는
교과 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영재 중학교로 학년당 60명을
전국단위로 모집하는 한편 강원도 지역 할당제를
도입한다는 구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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