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으로 연락 두절 천 4백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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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8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현재 집중 호우로
고립된 지역이 4개 시군 63개 마을
7천 7백여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 본부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54개 마을 6천 2백여명은
연락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3개 시군 9개 마을
천 4백 5십여명은 연락이 끊긴 상태이지만
대부분의 마을 진입로가 유실돼
정확한 현장 실태 파악조차 어려운 실정입니다.
도는 연락이 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방 당국과 군 장병, 헬기 등을 동원해
생수와 라면, 모포 등 고립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공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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